[기념표석](종로60)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표 석 명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임시관리번호	종로60	설치연도	1996
표석문안	일제 강점기 천도교 소유의 상춘원(常春園)이 있던 곳, 1919년 1월 손병희(孫秉熙)를 비롯한 천도교 지도부가 이곳에서 3․1운동을 계획했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숭인동 72-13
찾아가는 길	1호선 동묘앞역 2번 출구-->115m 세븐일레븐 횡단보도 앞
관계되는 내용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종로구 창신동, 즉 숭인동 동관묘 북쪽에 있던 집터로서 대한제국말 박영효가 별장으로 갖고 있던 집을 천도교에서 매입하여 손병희의 별저로 쓰던 곳이다. 1919년 1월 권동진(權東鎭) · 오세창(吳世昌) · 최린(崔麟) 등 3인은 이 곳 상춘원으로 의암 손병희를 방문하고 여기서 독립운동의 3대 원칙인 독립운동의 대중화, 독립운동의 일원화, 독립운동의 비폭력화를 정한 곳이다. 그 뒤 1921년 11월 보성전문학교 재단법인을 구성할 때 천도교에서 송현동 소재 대지 616.5평과 그 곳 교당 건물을 합하여 5만원으로 계상하고 또 별도로 5만원을 출자하되 만원은 현금으로, 잔금 4만원은 10년 간 7분 이자로 추후 지불키로 하였는데 1922년 4월에 이 학교가 재단법인으로 인가되어 경영권이 재단으로 넘어가자 보성전문 재단구성시 미지불금과 이자 등 채무 대신에 상춘원의 대지 · 건물 · 산 등 10,165평 그리고 그 중 일부를 담보로 차용한 원금 12,000원 등을 인수할 것을 1929년 5월에 재단에 제의했으나 미결되어 오다가 1932년 3월에 보성전문학교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 상춘원의 건물과 대지가 학교재단으로 넘어갔다. 의암 손병희가 1922년 5월 19일에 이 곳 상춘원에서 서거하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인용>

 

▼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표석

▼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표석

▼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표석... 묘각사 표지판이 보인다.

▼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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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유적지 : 상춘원 터  (三․一運動 遺跡地 : 常春園址) 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