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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표석](종로64)서울대학교 터
    여행등산/기념표석답사 2014. 12. 4. 12:00

     

    표 석 명

    서울대학교 터

    임시관리번호

    종로64

    설치연도

    1985

    표석문안

    1946년 8월4일 국립 서울대학교로 발족, 1975년 3월 관악산(冠岳山) 기슭으로 이전되었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24

    찾아가는 길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130m 마로니에광장 내

    관계되는 내용

    서울대학교 터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Seoul National University)는 대한민국의 국립대학법인이다. 약칭은 서울대, SNU이다.

    1895년에 고종에 의해 설립된 법관양성소를 기원으로 하여 1946년에 공포한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에 따라 경성대학을 중심으로 여러 관·공·사립 전문학교를 통합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 종합 대학인 ‘국립서울대학교’가 설립됐다. 1948년 ‘서울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1년에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됐다.

    1970년대 중반까지 서울대학교 단과대학들은 서울특별시 동숭동(문리과대학), 연건동(의과대학), 을지로(사범대학, 음악대학), 공릉동(공과대학), 종암동(상과대학), 경기도 수원시(농과대학) 등 곳곳에 나뉘어 있었다. 이에 서울대학교는 종합화 계획을 세우고 1975년에 공과대학, 농과대학(현재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과 의과대학 본과만을 제외하고 단과대학들을 모두 새로 세운 관악캠퍼스로 이전하였고, 1980년에는 노원구 공릉동의 공과대학을 관악캠퍼스로 이전하였다. 수원에 남아 있던 단과대학도 2003년에 관악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현재와 같이 관악과 연건 캠퍼스만 남게 됐다.

    동숭캠퍼스
    해방 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법과대학이 설치된 곳은 과거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京城帝國大學法文學部)가 자리하고 있던 곳이었다. 한국 전쟁 중에는 한 때에 공산군의 병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교수였던 우에노(上野)가 대학의 경관조성을 위해 지중해 지역에서 선박편으로 마로니에 나무 3그루를 실어와 심었는데 마로니에 이외에도 10여 그루의 은행나무, 느티나무, 그 외에 차츰 자작나무, 개나리, 라일락 등도 심어져 지금의 마로니에 공원을 이루게 됐다. 당시 교정은 아름답기가 서울의 10대 정원(庭園) 중 하나로 꼽힐 정도였었다.

    관악캠퍼스
    대학 본부가 있는 관악캠퍼스는 1975년 서울대학교 종합화 계획에 따라 조성됐다. 1970년대 1만 4천여 명이었던 학생 수가 1980년대에는 2만 4천여 명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학교 식당 등의 생활 지원 시설 및 연구 시설이 부족해지기 시작했고, 1987년 ‘서울대학교 발전장기계획-캠퍼스부문계획’이 수립돼 시설 면적이 기존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났다.

    <위키백과사전에서 발췌> 

     

    ▼ 서울대학교 터 표석 

    ▼ 서울대학교 터 표석 

    ▼ 서울대학교 터 표석 

    ▼ 서울대학교 터 표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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