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표석](종로65)석양루 터(夕陽樓址)-철거됨

 

표 석 명		석양루 터(夕陽樓址)
임시관리번호	종로65	설치연도	2001
표석문안	석양루는 인조의 셋째 아들이며 효종의 아우인 인평대군의 집이다. 효종이 왕이 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인 조양루(朝陽樓)와 반대로 석양볕이 잘 든다하여 석양루라 불렀다고 한다. 석양루는 규모가 크고 화려한 건물로 유명했는데 효종은 왕이된 후에도 자주 찾아와 형제간의 정을 나누었다고 한다.
표석위치(주소)	서울 종로구 이화동 149-1
찾아가는 길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600m 서울사대초등학교 담장끼고 좌회전-->170m 이화동주민센터 옆 화단
관계되는 내용	석양루 터(夕陽樓址)   석양루는 인평대군(麟坪大君) 이요(李㴭, 1622∼1658)의 저택 가운데 있 던 한 누각의 이름으로 그 저택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 인평대군의 문집 인 송계집(松溪集)의 발문(跋文)에 언급된 바에 따르자면 효종(孝宗)이 왕 위에 오르기 전에 아우인 인평대군과 집을 나란히 하여 짓고 각각 ‘조양루’(朝陽樓)’와 ‘석양루’(夕陽樓)라 부르며 서로 우애 있게 지냈다고 하였다. 《동국여지비고(東國輿地備攷)》 제택조(第宅調)에 "인평대군의 집은 건덕방 낙산(駱山) 아래에 용흥궁과 동서로 마주 대하고 서 있는데, 석양루가 있다. 기와·벽 등에 그림이 새겨져 있고 또 규모가 크고 화려해서 서울 장안에서도 으뜸가는 집이었다. 지금은 장생전(長生殿)이 되었다."고 쓰여 있다. 이후 이곳에는 이화장이 들어서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이승만이 국무위원 조각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인터넷에서 발췌하여 편집>

 

▼ 석양루 터(夕陽樓址) 표석 

▼ 석양루 터(夕陽樓址) 표석

▼ 석양루 터(夕陽樓址) 표석은 이화동주민센타 옆 화단 안에 있다.

▼ 석양루 터(夕陽樓址) 표석<다음 로드뷰에서 옮겨옴>

▼ 석양루 터(夕陽樓址) 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