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동창모임)전북고창 고향방문 동창회

전북고창은 내고향이자 초등학교를 5년반을 다니던 곳이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초등학교 동창회에 자격상 반년이 미달이지만 동창들이 받아주어서 동창총무직을 1년반동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모임은 고향을 방문하는 모임으로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 30여명의 친구들이 1박2일로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향의 석양은 옛생각을 많이 나게 만든다. 고향에서 보낸 1박2일을 사진으로 함께 합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목에 새만금 현장을 드라이브로 거쳐 갔다. 

▼무녀도에 세워진 새만금탑...

▼선유도까지 연결되는 도로가 현재는 무녀도까지 진행되었다.

▼새만금 둑길에서 단체사진...

▼고향 동호해수욕장 숙소 앞에서...

▼동호해수욕장에서 석양을 보며...

▼고향 한동네 친구들과...

▼동호해수욕장의 해넘이...

▼해송사이로 비쳐지는 석양...

▼저녁은 횟감으로 ...

▼식사후에 바닷가에 설치한 일명 크루즈노래방...

▼참 희한한 경험을 다해본다... 바닷가 모래사장에 설치된 크루즈 노래방...

▼자동차의 양면을 들어올려서 무대를 만들었다.

▼노래방이 끝나고 폭죽으로 대미를 장식...

▼동호해수욕장 표석...

▼해수욕장 전경...

▼아침에 물이 빠지고 조개를 캐러갔다...

▼갯벌은 많은 것을 품고 있다. 조개가 엄청 나온다.

▼원래 해변가에서 자란 친구들이라 조개도 참 잘잡는다.

▼점심은 고향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친구가 찬조한 장어구이로...

▼장어가 엄청 크다.

▼점심을 거하게 먹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

▼점심 후에 옛추억을 떠올리며 진행한 보물찾기... 내가 감추고 찾게 했는데 10분도 안되서 다 찾아버렸다.

▼나무 사이, 돌 아래, 풀 사이에 숨겨 놓은 보물을 찾고 있는 친구들...

▼마지막 일정으로 모교 동호초등학교를 찾았다.

▼모교 교정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추억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