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한국가구박물관 야간 관람...

한국가구박물관(야간 관람)

 

한국가구박물관은 최근에 뉴스미디어에 많이 알려졌다. 외국의 국가원수, 영부인들이 방문하고 유명인사들이 

방문하면서 뉴스에 나와서 그렇고, CNN에서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10곳 중 탑으로 꼽은 곳이라서 더욱 그렇다.

몇번 방문해보고 싶었지만 입장료가 만만치 않아 단체로 가기에는 부담이 되어 개인적으로 가볼양으로 기다렸는데

이번에 성북동야행에 가구박물관이 개방을 하게되어 다녀왔다.

이곳은 개별행동이 금지되고 해설사를 동반하여 관람하는 곳이어서 사진촬영도 지정된 곳에서만 가능하다.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 곳인데 막상 관람을 하게되면 놀랍고 사랑방, 안방체험 등을 통해서 내가 조선시대 사대부가

된듯 착각하게 만드는 마법과 같은 곳이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멋과 삶을 조금이나마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야간 촬영이라 화질이 엉망이지만 야간 관람을 기념하여 올리니 널리 양해바랍니다.

 

한국가구박물관   한국가구박물관은 한국 전통 목가구를 수집, 보존, 전시하는 특수 전문 박물관으로 한국 전통 주생활과 전통 실내 장식을 한국가구와 함께 쉽게 알 수 있도록 특성을 살리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 광화문에서 10분 거리의 성북동에 위치하여 민속촌에 가기힘든 외국인이 한국 주생활 전통을 피부로 느끼고 갈 수 있는 생활사 공간이다. 불특정 다수의 공간이 아니라 각 개인의 특징적인 수집으로 특성을 살린 인간적인 전시 분류방법을 도입, 한국전통가구를 종류별(사랑방, 안방, 부엌 등), 재료별(먹감나무, 은행나무, 대나무, 소나무, 종이등) 지역별(각 지방 특성순)로 분류 전시하고 있다. 한국가구박물관의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위키백과에서 인용>

 

문화재지정	미지정
문화재명칭	한국가구박물관
소재지	서울 성북구 성북동 330-577(사전예약제, 입장료2만원)
관리자(연락처)	한국가구박물관(02-745-0181)

▼ 한국가구박물관 입구

▼ 한국가구박물관 정문인 대문...

▼ 한국가구박물관 전경...

▼ 한국가구박물관... 하늘에 반달이 떠있다.

▼ 야간에 핸펀 카메라로 찍었더니 빛이 반사되어 엉망이 되었다. 

▼ 한국가구박물관 야경은 좀체 개방하지 않는 곳인데 운이 좋았다.

▼ 한국가구박물관 입구의 남자들의 공간 사랑채...

▼ 한국가구박물관 실로암샘... 샘의 이름이 낯설지만 글로벌화를 위한 포석쯤으로 해석...

▼ 한국가구박물관 담장 하나하나에도 궁궐의 꽃담장을 원용했다.

▼ 한국가구박물관 본체건물...

▼ 한국가구박물관 불로문... 

▼ 한국가구박물관 불로문은 통으로 된 돌인데 그 안쪽을 파고 남은 돌은 판석으로 그 아래에 깔았다고 한다.

▼ 한국가구박물관 야경의 백미... 

▼ 멀리 남산이 보이고 서울 성곽의 화려한 야경이 반긴다. 

▼ 한국가구박물관 사랑채에서 보면 이 광경이 그대로 보인다.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배치이다.

▼ 한국가구박물관 굴뚝... 경복궁 자경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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