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는 얼마전부터 남도여행을 검색할 때 마다 나와서 궁금했는데 이런 류의 관광지는 인터넷 뻥일 경우가 많다. 과장되게 홍보하여 막상 가서보면 실망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이곳은 산책삼아 청정해변을 걷는다는 표현이 좋을듯 하다. 무슨 출렁다리가 전혀 출렁거리지 않고 특별한 경관도 보여주지 못한다. 짚트랙을 타는 사람이나 산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를 방문하지 일반관광객들은 섬을 들어갔다 나오기 바쁘게 일정을 짜서 그림의 떡이다.  이곳을 좀더 알리기 위해서는 섬을 한바퀴 돌고 산정상을 갈 수 있는 케이블카나 모노레일 같은 것이 비치되어야 제대로 된 가우도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1789년까지는 대구면에 속하다 뒤에 보암면(現 도암면)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 개편 때 도암면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駕牛島)’ 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강진 대구면을 잇는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로 "함께해(海)길"(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많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이 강진만 비경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을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관광공사에서 발췌>

문화재지정	미지정
문화재명칭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소재지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73 (도암면)
관리자(연락처)	강진군청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입구의 아름다운 카페...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원경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포토존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앞의 조각상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와 산정에 위치한 청자타워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중심에 위치한 전망소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끝지점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두꺼비 바위 안내판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두꺼비 바위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두꺼비 바위는 산정에서 내려오는 맥이 멈추면서 두꺼비 바위를 만들었다. 

▼두꺼비 바위 앞쪽 맥이 멈춘 자리에 정자와 밴치를 배치했는데 매우 좋은 발상이다. 이곳에서 반드시 앉아서 기운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그냥 지나친다. 여기에 기를 받는 곳이라고 입간판이라도 세우면 좋겠다.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와 도암면을 잇는 출렁다리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해상레져...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아래를 지나가는 모터보트...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짚트랙...  

▼강진 가우도(康津 駕牛島) 출렁다리 앞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