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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를 하다보면 산맥, 지맥 등이 궁금해서 산경도를 찾아보려고 해도 마땅한 자료가 없다. 인터넷에서 박성태 님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산경도를 획득했다.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산경도를 올린다. <출처 : 두발로 읽는 산경표 http://user.chollian.net>
밤새도록 비가 온 뒤에 쾌청한 날씨를 보인 2003년 7월 13일이다. 답사차량은 어느덧 시내를 빠져 나와 상큼한 공기를 가르며, 회색아파트가 연결되는 강변로를 달린다.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를 지나고, 암사동을 막 지나자, 한강변의 조정경기장의 경정(競艇)이 시야를 점하고, 도로 우측..
강진(康津) 풍수와 신학산하(神鶴山下)의 와혈(窩穴)을 점한 김향수 조상묘 서울에서 출발하여 강진 읍내의 여관에 숙소를 정했는데, 아침에 눈을 뜨기가 바쁘게 곧바로 창문부터 열어본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곧 개일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마지막 뉴스시간에 접한 연유이다. 창밖에는 풍객(風客)..
금반옥호형(金盤玉壺形)의 초계변씨 음택 <아산면 반암리> 《정관도 해설》『무학대사 지리전도서』결록(訣錄)에「고창(高敞) 흥덕(興德) 서남쪽 삼십리(三十里) 지경, 호암(壺岩)에 금반옥호형이 있으니, 대천(大川)이 횡류(橫流)하고 외용호(外龍虎)가 둘러싼 갑사(甲砂)의 토혈(土穴)이다. 이곳..
자명종 소리에 화들짝 놀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아침 6시다. 일요일인데도 부지런함을 떠는 것은 한시나마 도심을 떠나, 산천 곳곳에 산재한 명당에서 내 생명의 기운을 축적하기 위함이다. 바쁜 생활이 반복되면서 자꾸만 찌들어 가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부조화를 이러한 대명당(大明堂)의 ..
어제까지도 멀쩡한 고급주택들이 하루밤 사이에 물에 주저앉거나 떠내려가버리는 요즘같은 세상...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라는 선조들의 가르침이 점점 위력이 느껴지는 때 입니다. 풍수라고 하면 어디 멀리있는 뜬구름을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내 주위에 산재해 있는 자..
4주완성 풍수집중교육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풍수공부를 하고싶어도 몇년씩 걸리는 공부에 지루해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단기간에 풍수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하고 고민하셨나요? 이번에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에서 4주완성 풍수집중교육을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실..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회 사이트가 네이버에 나타나지 않아 본인 블로그를 그곳으로 링크 하오니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회 사이트로 가실 분들은 바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회 바로가기(http://cafe.naver.com/jypoongsu)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운영위원들과 일반회..
이번 33차 간산은 백두대간에서 분맥된 한강기맥(漢江岐脈)이 남서쪽으로 행도(行度)하다가 우뚝 솟구친 치악산(雉岳山)자락이 일군 국형사(國亨寺) 경내에 소재한 동악단(東岳壇)에서 2011년 우리연구소의 시산제(始山祭)를 거행할 예정입니다. 순진무구(純眞無垢)한 우리나라의 산천(山川)에는 지금..
風水의 鼻祖 도선 풍수비조 도선이 명당에 모신 모친은 3년후에 파손................... 토정 이지함의 묘에서 바라본 보령 앞바다. 風水地理學(풍수지리학)의 뿌리는 동양의 우주론, 즉 陰陽五行說(음양오행설)이다. 대부분의 종교는 우주론과 생사관을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삶의 규범, 즉 윤리학을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