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답사]대기업 빌딩 답사(롯데호텔,SK텔레콤,SK본사,구삼성본사)

서울에는 대기업 본사나 은행 본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4대문 안쪽 명동 일대에 모여있습니다.

이곳이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땅에도 이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땅의 역사입니다.

오래된 터인데도 지금 그자리에는 예전의 역사가 반복되고

그 성정이 되풀이되고 또한 그 느낌까지도 여전히나타나게 됩니다.

아울러 풍수지리적인 잣대로 보게 되면 더욱더 자세하게 건물이나

빌딩의 명암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양택이나 음택이나 형기적으로 맥을 받느냐 안받느냐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양택에서는 주위 빌딩, 도로 등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시내 빌딩답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답사일정이 정해지면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답사안내>▣

◐ 2017년9월 금요답사 일정표

회 차	일 시	답사장소	모이는 곳	비 고
51회	9월15일 13시~17시	시내 빌딩풍수(1)	명동역 4번출구	대연각,우리은행본점,한국은행(화폐박물관),구 상업은행,조선호텔,환구단,서울시청,삼성본관,구 삼성생명,신한은행,오펠리스,부영
52회	9월22일 13시~17시	시내 빌딩풍수(2)	을지로입구역 7번출구	하나은행,국민은행,구 한일은행,구 외환은행,기업은행,미래에셋,sk텔레콤,한화,삼성종로타워,sc제일은행,sk본사,동아일보,조선일보,구 국회의사당,영국대사관

- 참가하실분은 꼭 신청해주세요.(참가신청방 바로가기)

▼ 을지로 입구에서 바라본 sk텔레콤 빌딩

▼ sk텔레콤 빌딩... 풍수에서는 이처럼 기울어진 건물을 좋게 보지 않는다.

▼ 삼성생명빌딩.. 앞으로 튀어나오는 형상이다..

▼ 반듯한 하나은행 빌딩

▼ 모양이 뾰족한 화성체로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sk네트웍스 건물은 높이에 비해 전면 폭이 좁아 불안해 보인다..

▼ 조선호텔 입구의 해태상..

▼ 터의 이력은 중요해서 몇십년이 지나도 그 터의 이력대로 현 건물이 따라간다고 한다. 이곳은 중국

사신이 머무는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조선호텔, 반도호텔 등이 있게 되었다.

▼ 한화건물.. 한화건물은 꼭대기 층에 유난히 날카로운 모양이 많다. 회장의 성격탓인가?

▼ 조선호텔의 준공비.. 박정희대통령 글씨.. 또한 기네북에 가장 오래된 호텔(1914년)로 등재되어 있다..

▼ 조선호텔 옆 입구에는 몇가지 비보방책이 보인다..

▼ 조선호텔 자리의 원래 주인.. 원구단(환구단)

▼ 서울시청 건물.. 뒷건물이 앞쪽 일제시대의 건물을 누르고 있다. 일부러 이런 설계를 했을까?

▼ 외환은행 본점.. 여러가지로 공부거리가 많은 건물이다..

▼ 외환은행 본점이 있던 자리는 일제시대 때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있던 자리로 우리의 땅을 빼앗기 위해

세운 기관이다. 이곳에 폭탄을 투척한 나석주열사의 동상이 그곳에 세워져 있다.

▼ 이곳에 있는 모든 건물들은 방향을 이 건물에 충하는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심지어 화단이나 앉는

의자까지도 이 건물을 향해 충을 하고 있다.

▼ 둘러보면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것은 이 조각상이 유하게 잘 감싸주어서 그런것 같다.

▼ 외환은행 본점은 간판조차도 건물에 충을 하고 그 밑에 의자도 충한다. 참으로 터의 이력이 중요하다.

이곳이 지금도 외국계 자본으로 말썽 많은 은행이라...

▼ 기업은행 본점은 뭔가 배를 내밀고 있다. 건물의 앞,뒤가 바뀐듯..

▼ 한화건물.. 꼭대기층 부근에 또 튀어나와 주위 건물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 미래에셋증권 사옥.. 뭔가 복잡하다.. 배산임수에 맞게 북향으로 지었고 앞쪽 명당을 넓게 잡은 것은

이곳이 풍수적 건물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 앞쪽 조형물 하나도 건물을 향해 무릎을 꿇고 조아리게 했다.

▼ 미래에셋 건물의 앞 명당...

▼ 신한은행(엣 조흥은행)본점.. 주위 건물들이 모두 등을 돌렸다고 안내하신 김정인교수님 말씀... 

▼ sk본관.. 이 건물은 세간에 풍수건물로 화재가 된 곳이다.. 멀리 관악산과 보현봉의 화기를 누르기 위해

건물을 검은색으로 하고, 건물 자체를 거북이 등위에 세우는 비보를 하여 화기를 막으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앞쪽의 씨티은행이 배를 내밀고 있어서 sk본사는 외국자본에 먹히는 상이다.

▼ sk본사의 거북 머리 형상..

▼ 거북 발가락(앞발)형상

▼ 청계천 광장 조형물... 아무리 봐도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조형물이다..

▼ 옛날 황토현이 있었던 자리로 추측되는 조선일보빌딩...

▼ 동아일보 빌딩

▼ 서울시청앞 건물들..

▼ 구 삼성본사.. 정사각형 건물에 창문도 정사각형으로 냈으며.. 28수를 상징하는 28층으로 지었다고 한다.

▼ 삼성생명 빌딩... 색깔은 적색으로 보이는데 토(土)로 보고 토생금으로 상생으로 본다고 한다.

▼ 삼성생명 앞의 조형물.. 아마도 환기구에 의자를 결합한 것 같은데.. 이를 돈으로 본다고 말한다.

▼ 삼성생명 입구... 이를 환포하듯 감싸게 한 것은 좌측의 본관건물의 보호사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 구 삼성본관을 삼성생명이 잘 감싸고 있다.

▼ 한창 복원중인 숭례문..

▼ 터의 이력이 잘 나타난 건물.. 조선전기에 중국사신 숙소였던 태평관터인데 .. 이곳에서 문정왕후,

인목왕후가 성혼식을 올린 곳이다.. 지금은 예식장건물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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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 실용풍수지리학회 강의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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