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오정방의 아들 오사겸 묘[유혈(乳穴)]와 부인 전주이씨 묘[겸혈(鉗穴)]

오정방의 아들 오사겸 묘[유혈(乳穴)]와 부인 전주이씨 묘[겸혈(鉗穴)]

오정방 묘역은 아들 오사겸 묘가 정혈로 보인다.

특히나 앞쪽 천마사이에 귀인봉이 아주 멋드러지게 서있다.

금의환향의 사격이다.

이곳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나오게 되는 사격이다.

오사겸 묘는 유혈인데 반해 인근에 있는 부인 전주이씨 묘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겸혈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곳이다.

아래 가계보를 보면서 인물들을 유추해 보시길...

 

안성 해주오씨 정무공파 가계도 오경운 　 오수억 　 오정방 　 오사겸 　 오숙 입양 오두인 직장 (양자) 병마절도사 용인현령 황해도관찰사 형조판서 　 　 　 오수천 오상 생부 　 (생부) 이조판서 　 오빈 공조참의

오사겸(吳士謙)   미상∼1628년(인조 6).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여신(汝愼). 병사(兵使) 오정방(吳定邦: 1552∼1625)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이상길(李尙吉)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함께 교유(交遊)하던 사람들이 모두 당시의 명류(名流)이다. 만년(晩年)에 음사(蔭仕)로 용인현령(龍仁縣令)이 되어서 종친부전부(宗親府典簿)에 이르렀다. 1628년(인조 6)에 죽었다. 숙종(肅宗) 기사환국(己巳換局) 때 입절(立節)의 간신(諫臣) 오두인(吳斗寅)이 그의 손자이다. 후에 좌찬성(左贊成)에 추증(追贈)되었다. 효성(孝誠)으로도 유명하였다. 이조판서를 지낸 오상(吳翔)과 오숙, 오빈(吳䎙) 세 아들을 두었다. 공조판서를 지낸 양곡(陽谷) 오두인(吳斗寅)의 조부(祖父)이다.<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사전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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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    오정방 선생 묘역에 위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산47-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산47-1(단체답사로 네비게이션 확인못함)    해주오씨 정무공파

 

 

 

 

 

 

 

 

 

 

▼ 오정방의 아들 오사겸 선생 묘 후경... 마상귀인의 대표적 사격

▼ 오사겸 선생 묘.. 유혈(乳穴)

▼ 오사겸 선생 묘 전경

▼ 오사겸 선생 묘갈...

▼ 오사겸 선생 묘 전경

▼ 오사겸 선생 신 묘갈

▼ 오사겸 선생 묘비

▼ 오사겸 선생 묘 백호쪽 석물...

▼ 오사겸 선생 묘 청룡쪽 석물

▼ 오사겸 선생 묘역.. 좁은 묘역에 유난히 석물이 많아보인다.

▼ 오사겸 선생 묘 후경... 조안산이 멋지다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 겸혈(鉗穴)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비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 석물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 측경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 측면과 안산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 전순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 후경

▼ 오사겸 선생 부인 전주이씨 묘... 겸혈(鉗穴)... 겸혈이란 엄지와 검지사이의 합곡지처(合谷之處)

처럼 혈상이 뚜렷하고 전순부위가 대(臺)를 이루고 양각(兩脚)이 굽어야 진혈로 본다.